hhs1214. 제가 롯데아이몰에서 올해 1월 20일 aspire white 색상 리퍼제품을 구입했구요 어제 저녁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뚜껑 부분을 살펴보다가 뚜껑 플러그? 템퍼 들어가는 부분의 플라스틱 작은 뚜껑을 잠그는 부분에 고무
부분이 조금 찢겨져 있고 상처들을 발견했습니다.리퍼상품이라고 감안하고 구입을 했지만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찢겨진 부분이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고 상담원에게 교환요청 하는 이유를 설명하니
알려준 번호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보내고 곧 사진한통과 함께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누가 봐도 정말 오랫동안 사용한 흔적이 있는 컨테이너의 회색 뚜껑사진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이없는 건 그 상담원분께서 금방 보낸 사진 보셨죠 ? 이게 지금 본사에 있는 새 것의 믹서기 뚜껑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정말 누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 사진을.. 수년은 쓴것같은 뚜껑사진을 보내며 말입니다.
저는 정말 말이 안나왔는데.... 금방 보낸 사진이 본사에서 나온 새것이 이정돈데 고객님이 구입한 리퍼제품의
뚜껑은 정말 양호한 상태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한숨도 정말 저 들으라고 크게 쉬시는건지.
한숨에 정말 기분나쁜 태도의 말들과 재 교환시에도 상태가 좋을거라는 보장은 못한다는 이야기들.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하고 보내주시면 안되냐고 말씀드리니 리퍼이기 때문에 그래도 보장은 할 수 없고 또 재 교환시에는
맞교환은 안된다 등등... 저는 정말 오늘같은 배려없는 말투와 태도들은 처음 겪어보네요. 마음같아선
제가 받은 문자의 새것이라고 하는 블렌더 뚜껑사진을 올려드리고 싶네요. 관리자분들이 지시한 사항들이신지
아주 궁금합니다. 아침부터 정말 기분 상했네요. 리퍼제품이라고 하지만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고민해서
들인 블렌더긴데... 좀 좋은 물건을 받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도 크네요 ..